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문단 편집) === 부정적인 평가 === 컨텐츠 상으로는 지적할 만한 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프레임 드랍과 휴대 모드 시의 해상도, 일부 조작법이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식 출시 이전의 1.0.0 버전을 기준으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컨트롤/울트라 핸드|울트라 핸드]]를 사용하고 있을 때 프레임이 20fps까지 떨어져 버려서 빠른 시일 내로 최적화 패치가 필요하다는 평. 다행히 대부분의 리뷰가 1.0.0 버전을 기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디지털 파운더리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발매 전에 업데이트된 1.1.0 패치에서 프레임 드랍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한다.] [[https://youtu.be/BLlZBwN_-C4|#]] 특히 게임이 처리할 것이 많은 일부 지역[* 카카리코 마을이 대표적이다.]에서는 울트라 핸드 사용 시 프레임이 뚝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해상도의 경우 전작과 동일하게 휴대 모드 가변 720p, 독 모드 가변 900p 사양이지만, 차이점으로 [[AMD]]의 [[FSR]] 1.0 업스케일링 기술[* [[Nintendo Switch 스포츠]], [[스플래툰 3]]에서 이 기술이 먼저 적용한 바 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에서는 FSR이 아닌 [[모노리스 소프트]]의 자체적인 템포럴 업스케일링 기술을 사용한다.]을 사용하는데, 게임 내의 해상도를 어떻게든 720p로 보이게 하려다 보니 체감상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도 휴대 모드에서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1.1.0 패치에서 최적화 개선이 이루어져 해상도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그와는 별개로 여전히 동적 해상도 시스템 때문에 가끔씩 해상도가 확 떨어진다.[* 허나 해상도와 프레임 문제는 [[Nintendo Switch]] 자체가 발매된 지 몇년 이상 지나면서 현세대 게임 콘솔 및 휴대전화 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성능차가 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도 극한의 최적화를 통해 어찌저찌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으나, 상황에 따라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것을 완전히 막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히 개발력이 부족하거나, 본작의 최적화 작업이 덜 됐다기보다는 기기 자체 성능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퍼포먼스 자체는 [[Nintendo Switch]] 독점작들 중 이보다 좋은 게임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변경된 일부 무기 컨트롤에도 지적이 있다. D패드와 R스틱을 이용해서 무기나 방패를 변경하려고 하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매끄럽게 변경되었지만, 본작에서는 R스틱 조작이 뻑뻑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이건 [[스크래빌드]] 시스템 때문으로 보이는데, 스크래빌드 무기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스크래빌드한 무기로 변경하면 셰이더를 불러오느라 게임이 잠깐 멈추는 현상으로 보이며 차후 버그픽스를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 또한 라이트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 전작보다도 난이도가 더 높아졌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전작에서 지적받던 짧고 쉬운 퍼즐의 사당을 줄인 것까진 좋은데 게임내내 사용하게 될 울트라 핸드의 사용방법이 무궁무진하긴 하지만 붙이고 조립하는 형태다 보니 썩 직관적이지 못해 조작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많이 기댄다는 것. 울트라 핸드를 잘만 응용하면 말그대로 로봇이나 폭격기를 만들 수도 있지만 초반 하늘 섬에서 끊긴 레일을 지나가는 것조차 어느정도 생각을 요구하다보니 이에 대해 어려워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특히 전작에서 사방에 퍼져 수집하기 어렵던 코로그 퍼즐은 전작처럼 화살로 쏘거나 돌을 드는 간단한 퍼즐은 줄어들고 친구에게 데려다주는 식으로 2개씩 지급해 모을 수는 줄었지만 별다른 힌트없이 바퀴나 로켓 한둘만 떨어져있고 데려다 달라는 난해한 경우가 많다. 전투 난이도면에서도 초반 메인 챌린지를 따라가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 두대만 맞아도 빈사나 즉사하는 경우가 많고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게 까다로운데 비행형 적인 카쿠다등 패턴이 귀찮은 적이 증가했고 신경 써야할 점이 많은데다가 난이도를 쉽게 만들어주는 타임록이 삭제되어 전작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플레이어도 활에 재료를 스크래빌드를 하거나 트레루프로 공중에서 적을 상대하는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번작에서 추가된 리버레코와 트레루프는 리모컨 폭탄과 타임록에 비해 썩 전투에 유용하진 않은 편이고 플레이어가 방패에 조나우 기어를 달아도 조준하기 어려워 무용지물이지만 골렘은 대포나 로켓, 화염방사기를 달고 백발백중으로 맞추는등 적들도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하는만큼 플레이어에게 딱히 큰 이점이 없다.[* 대표적으로 바위록을 상대한다고 치면 전작에서는 리모컨 폭탄을 주구장창 던지거나 타임록을 걸고 쉽게 올라탈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리버레코로 팔 던지는 공격을 돌려내도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트레루프로 올라가자니 근접 공격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더 크다. 특히 리버레코는 날아오는 폭약통이나 옥타가 던지는 돌정도를 돌리는 것이 아니면 전투용보다는 기믹 파훼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스크래빌드의 존재 역시 플레이어가 무기나 방패에 무언가를 붙이면 단순히 이득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전작에 비해 무기 공격력이 대폭 떨어진만큼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점. 특히 활은 화살에만 스크래빌드가 가능하고 특수 화살을 쏘고 싶을 때마다 재료를 일일히 붙여줘야 해 하단에 서술하는 것처럼 은근히 귀찮다. 또한 하늘섬 외에 새로 추가된 지저도 굉장히 넓고 조명꽃 씨앗을 많이 안가지고 있으면 어두워서 탐험을 하지 못한다는 것과 닿으면 체력 상한이 줄어드는 독기와 강한 몬스터들, 또 험한 지형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그래서 후반부에나 그나마 쉽게 탐험을 할 수 있다. 이 점은 라이트 게이머 뿐만 아니라 노멀 유저에게도 굉장히 짜증나고 어려운 점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지저에 필수적으로 가야 할 때도 있으니 이건 뭐 말 다했다. 그 외에도 몬스터들이 떨어뜨리는 재료가 많아졌고 인벤토리 창에 아이템 종류가 전작보다도 늘어나 투척시나 활 사용시 모든 아이템이 나열되어 던지거나 활에 붙일 아이템을 찾기 번거롭다는 불만이 있다. 특히 지저를 탐험할때는 매우 어두워서 조명꽃 씨앗을 사용해야하고 속성 화살이 스크래빌드로 대체되어 재료 수급 자체는 쉬워졌지만, 반복해서 동일한 속성 화살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 매번 새롭게 스크래빌드 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나 조나우 기어 우선으로 나열하는 기능이 있지만 일일히 사용할때마다 전투중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스크롤하다보면 그래도 번거로운 것은 사실. 하늘섬이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는 본작의 홍보와는 달리 하늘섬의 면적이 생각보다 작다는 불만도 적지 않게 있지만 기본 스토리의 무대가 하늘섬이며 지역마다 특색있는 하늘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만은 충분한 탐험을 하다보면 해소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현자들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하늘섬과 초반 시간의 신전이기 때문에 엔딩만을 보는 플레이를 할 경우 하늘섬의 비중이 작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하늘섬은 Z축으로 많은 지형이 겹쳐있기 때문에 지도에서 작게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공개 전 정보에는 없었던 지저 맵이 지도 하나만큼의 볼륨을 차지한다. 말을 타고 달릴 때, 잘 보이지도 않는 자그마한 돌부리에도 말이 슬라이딩하며 멈추고 앞발을 드는 모션이 자주 나온다. 전작에서는 잘만 넘어다녔는데다가 같은 엔진에 비슷한 맵 게임인데 굳이 로직을 왜 건드렸는지 의문. --RDR2에서 영감을 받았다더니 문제점까지 가져왔다-- RDR2에는 말을 점프시킬 수라도 있는데 본작은 말을 타고 있을 시 점프키를 누르면 말에서 내리며 슬러그 회피 점프가 나가기 때문에 그럴수도 없다. 숲속이나 산에서 말을 타고 다닐 때, 몬스터로부터 도망칠때 등 매우 난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